IT 계열 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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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계열 직군
- SI(System Intagrator)
프로그래머 또는 개발자적 성향이 강하며, 주로 프로젝트를 기획부터 최종 운영까지 맡아서 수행한다.
비교적 업무량이 많지만 코딩하는 능력은 강제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
야근이나 주말 출근도 빈번한 편이고, 프로젝트 기간에는 상당히 바쁘다.
각종 프로그래밍 언어에 능숙해야 하며, 비교적 장래성이 좋다.
- SM(System Management)
시스템 운영 및 트러블 슈팅 등 운영체제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며, SI에 비해 비교적 널널하고 자기 개발할 시간이 있다.
주로 대기업에 상주하며 시스템 운영 업무를 담당함
SE가 자사에서 지원하는 기술을 집중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고 하면, SM은 HW/OS 및 기업의 인프라 환경에 대해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다.
SI에 비해 연봉이 비슷하거나 이하 일 수 있지만, 수명이 길다.
- SE(System Enginner)
하드웨어/솔루션/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고 유지보수하는 기술직을 말함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이직이 용이한 편.
SE라 하면 보통 유닉스/리눅스/윈도우서버 계통의 OS 엔지니어를 말하며, 대기업에 상주하거나 여러 서버룸을 돌아다니는 파견직도 있음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해당 벤더 혹은 솔루션에 전문가가 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고급 엔지니어보단 적은 인건비의 엔지니어를 선호하기에 보통 영업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