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cle] 4.SQL과 사용자 계정


SQL



이번 장에서는 SQL Developer를 사용해서 본격적으로 쿼리문을 다루기 전에,

SQL의 유형과 데이터 타입, 제약조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SQL 명령어의 유형



SQL 명령어의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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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쓰이는 SQL 문은 SELECT 이고,

앞으로 포스팅하면서도 가장 많이 나올 것입니다!

데이터타입



데이터 타입은 테이블의 속성 타입을 말하는 것이고,

다음과 같은 자료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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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으로 칠한 것이 자주 쓰이는 것입니다!

데이터 무결성과 제약조건



데이터 무결성이란 데이터의 중복이나 누락이 없는 정확성과

원인과 결과 의미의 연속성이 보장되는 일관성이 확보된 상태를 말합니다.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제약조건이 존재하는데요~

다음은 제약조건 중 무조건 알아야하는 제약조건입니다!


<NOT NULL 제약조건>


NOT NULL 제약조건은 속성 값으로 NULL이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NULL은 할당 받지 않은 값, 아직 무엇인지 모르는 값을 의미합니다!




<기본키 제약조건>


기본키로 지정된 컬럼은 널(NULL) 값이나 중복된 값을 가질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테이블에는 일반적으로 테이블의 각 행을 고유하게 식별하는 값을 가진 열 또는 열 조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열이나 열 조합은 테이블의 PK(기본 키)라고 하며 테이블에 엔터티 무결성을 적용합니다.




<외래키 제약조건>


'외래 키 테이블'이 참조하는 '기준 테이블'의 열은 반드시 PK이거나 UNIQUE 제약 조건이 

설정되어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외래 키(FK)는 두 테이블의 데이터 간 연결을 설정하고 강제 적용하여

외래 키 테이블에 저장될 수 있는 데이터를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열입니다.

외래 키 참조에서는 한 테이블의 기본 키 값을 가지고 있는 열을

다른 테이블의 열이 참조할 때 두 테이블 간에 연결이 생성됩니다.

이때 두 번째 테이블에 추가되는 열이 외래 키가 됩니다.

또한, UNIQUE 제약조건은 중복된 값을 허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Check 제약조건>

속성 값들에 범위 등의 조건을 걸어 데이터 연산시 조건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사용자 계정



오라클에서 제공되는 계정은 시스템 권한을 가진 사용자인 DBA용 계정(SYS, SYSTEM)과

교육용 계정(HR) 두 가지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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